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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배우 장희웅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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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19-10-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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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   
[경북신문=박해숙기자] 가수 김건모(51)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사진)으로 확인됐다.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39)의 여동생이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1년간 교제해 온 장씨와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장지연은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장씨는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장욱조는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이다. 

김건모는 1992년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발표하며 데뷔했고, ‘핑계’, ‘잘못된 만남’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시키며 90년대 가요계를 이끈 톱스타다.

그는 장가 못간 늦깎이 총각들의 에피소드를 어머니들이 지켜보며 토크하는 형식의 SBS ‘미운우리새끼’에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건모의 ‘예비 처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갑동이’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다. 프로볼러로 활동하며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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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